012-감자 샐러드
2013.07.10 by 설봉~
[스크랩] 011-가지나물
2013.07.06 by 설봉~
010-고로쇠 닭백숙
2012.03.12 by 설봉~
009-김치 만두
2012.01.30 by 설봉~
008-마파두부
2011.12.30 by 설봉~
[스크랩] 007-미역국 끓이기
006-계란찜
2011.03.02 by 설봉~
005-토란탕
2011.01.26 by 설봉~
설봉농장 저온 저장고에 계란만한 감자가 많다. 감자와 유정란을 감자 푹 무르도록 쪄줬다. 뜨거운 감자 껍질을 벗겨내는게 힘드니 애초에 감자 껍질을 벗겨 삶는게 좋겠다. 소금에 절여뒀던 오이와 삶은 계란도 넣고 옥수수콘과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석어주면 맛있는 감자 샐러드 만들기..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3. 7. 10. 22:31
콩이맘이 손가락 수술을 하는 바람에 설봉이 밥과 반찬을 만들어야 먹고 삽니다. 봄에 가지나무 4그루를 심었는데 수확물이 넘쳐 난다. 깨끗히 씻어서 꼭지 부분과 머리 부분을 잘라주고, 반으로 가른다. 물을 조금 넣고 센불에 가지가 무를 만큼 끓여 준다. 손으로 먹기좋을 크기로 찢어..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3. 7. 6. 06:56
콩이맘이 기침 감기에 걸려 보양식을 챙겨주기로 합니다. 지리산 1,000m고지에서 채취한 고로쇠를 한말 구입. 토종닭과 마늘,밤을 넣고 고로쇠물을 부어 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닭이 잠길 정도로 고로쇠물을 부어주고 1시간 이상 푹 끓여 줍니다. 국물이 달작지근해서 죽을 끓이지는 ..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2. 3. 12. 21:21
콩이맘은 따듯한 남쪽나라가 고향이라 만두가 뭔지를 모르고 자랐다. 반대로 한수이북 양주가 고향인 설봉은 정월이면 만두맛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설날전부터 만두 만들어 먹자고 보챘는데 오늘 무말랭이 작업을 일찍 마치고 만두 빚기 작업에 들어갔다. 만두피는 익반죽..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2. 1. 30. 00:20
설봉-"콩이 내려오면 뭐 맛있는것좀 만들어줘야 할텐데......" 콩이맘-"당신이 요리 할려구?" 설봉-"그래야할것 같은데. 집에 온다길래 엊그제 콩이에게 전화 하면서 뭐 맛있는것 해줄까 그랬네" 콩이맘-"콩이가 좋아하는게 음.......아. 마파두부 좋아한다. 그거 만들어 주면 되겠네" ..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1. 12. 30. 22:33
콩이맘 생일이라 미역국을 끓여 보기로 합니다. 우선 불린 미역을 물기를 짜서 냄비에 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둘러서 볶아 줍니다. 2~3분 볶아 주다가 마늘과 간장을 넣어 버무려뒀던 쇠고기와 적당량의 물을 넣고 펄펄 끓여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적당하게 밥도 질게 했..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1. 12. 30. 21:50
매주 수요일은 설봉이 저녁을 준비하는날인데 지난 2월달에는 설날이라서 ,밥이 남아서,콩이가 까르보나라 만들어 놓아서,뭐 어째서 저녁을 준비할새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있는 반찬에 대충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안될것 같아서 제가 계란찜이라도 한다고 했어요. 준비물-계란..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1. 3. 2. 20:48
수요일 아침부터 궁리를 하였지만 저녁 메뉴 정하기가 만만치 않다. 가족들에게 삼시 세끼를 챙겨주는 주부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결국 콩이맘에게 훈수를 받고 토란탕을 끓이기로 하였다. 지난년말 귀농인 모임에서 얻어온 토란을 흙을 털어낼 정도만 씻어서 껍질이 익을 정도로 끓여준 다..
기타/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 2011. 1. 2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