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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1- 임인년 한해를 보내며, 고매감, 대봉곶감

    2022.12.31 by 설봉~

  • 12/25- 쏘렌토 입양, 17년만에 내린 큰 눈

    2022.12.25 by 설봉~

  • 12/19- 첫 눈, 생대구, 호박전, 순두부, 지리산 산불

    2022.12.19 by 설봉~

  • 12/11- 곶감 걸기, 무 말랭이, 배추 전, 월동 준비를 끝낸 설봉농장, 산 위엔 첫 눈

    2022.12.12 by 설봉~

  • 12/4- 곶감깍기, 김장하기, 김장 수육

    2022.12.05 by 설봉~

  • 11/27- 생일 (고추전과 연포탕, 호두파이) 무 시래기, 배추 절이기

    2022.11.28 by 설봉~

  • 11/20- 불법 엽구 수거, 홍매화를 캐고, 곶감 감

    2022.11.21 by 설봉~

  • 11/13- 농업인의 날, 구례 오이, 가을비가 내린 지리산

    2022.11.14 by 설봉~

12/31- 임인년 한해를 보내며, 고매감, 대봉곶감

12/26~31 새 차를 받고나서 차도 길들일겸 손주를 보러 다녀왔다. 쌀국수 파타이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으며 콩이가 결혼하기 전에 회갑 기념으로 다녀온 그때를 생각 하였다. 손주가 좀 더 커지면 함께 여행을 다녀 올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그때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과 여행기 https://cafe.daum.net/g209/NaRS/6 성삼재 직원이 만든 눈사람 효장수 권역 운영위원회 결산 모임 전에 컨설팅 교육도 받았다. 2022년 종무식을 마친 후 케잌커팅 다른 사무소로 발령을 받은 직원과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석별의 정을 나눴다. 2022년 마지막 날, 지인이 운영하는 악양의 지리산 대박터 고매감을 방문 고매감 비빔밥으로 속 편안한 점심을~ 부부송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고매감에서 선물로 받은..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2. 31. 21:23

12/25- 쏘렌토 입양, 17년만에 내린 큰 눈

12/20~25 2015년부터 7년 동안 타던 트럭을 처분하고 신차를 구입 하였다. 이제부터 우리 식구가 되는 쏘렌토 6인승 시루떡 조금하고, 막걸리로 간단하게 무사고를 기원 하였다. 2015년에 구입하여 얌전하게 다루며 7년을 함께한 트럭은 시집을 보냈다. 판매하기 이틀전에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기름도 많이 남겨서 보냈다. 올해는 제법 큰 눈이 내린다. 직원이 보내 온 성삼재 풍경 연이틀 많은 눈이 내렸다. 뉴스에서는 17년만에 내리는 큰 눈이라고 한다. 눈 세상이다. 구례로 귀농한 13년동안 제일 많이 내린 눈이다. 사무실에는 난이 피었다. 사무실에서 당겨 본 노고단 설경 성삼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사륜 차량을 가지고 올라 갔는데 눈이 많아 겨우 올라 갔다고 한다. 성삼재에 내린 눈 직원들이 허리까지..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2. 25. 21:58

12/19- 첫 눈, 생대구, 호박전, 순두부, 지리산 산불

12/12~19 사무실 직원이 솔방울을 주워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근사하다. 오일장날에 생대구 한마리를 구입 하였다. 이맘때 한번 먹어줘야 한다, 한마리 5만원 솜씨좋은 콩이맘이 끓였으니 그 맛이야 말해뭐해~ 12월14일 지리산 아래도 첫눈이 살짝 내렸다 바닥에 살짝 보일 정도 노고단 당겨보니 제법 내렸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늙은 호박전 간전으로 귀농해서 절임배추와 김치를 담궈서 파는 지인이 김장 김치를 가져왔다. 서시천 산책 양파밭은 부직포로 덮어 놓은 콩이맘 김치찜 남은것에 국수를 삶아 넣으니 그 맛도 좋다. 콩이맘이 콩껍질을 벗겨서 순두부를 만들었다. 두번째 눈은 첫눈보다 제법 많이 내렸다. 매일 바라봐도 좋은 지리산 풍경 아침 출근전에 지리산에 불이 났다는 문자를 받고 출동 하였다. 다..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2. 19. 19:49

12/11- 곶감 걸기, 무 말랭이, 배추 전, 월동 준비를 끝낸 설봉농장, 산 위엔 첫 눈

12/5~11 1차로 깍은 곶감 700개를 걸어 놓았다. 무 말랭이도 만들고 이달의 면세유 가격 무 말랭이는 건조기에 잠깐 넣었더니 반쯤 말랐다. 가늘게 썰은 무말랭이는 볶아 먹으면 별미다. 배추전 반달곰 해설사 4차 교육도 받고 해설사의 기본자세 회사 화장실에서 바라 본 새들의 모습 콩이맘 생일을 앞두고 피자와 스파게티로 미리 축하 곶감 말린 채반을 닦아 놓으면서, 겨울맞이 모터의 물을 빼 놓았다. 섬진강변 산책 둑방 보강 공사가 한창이다. 마늘, 얖파 밭 쪽파 밭 대파 밭 상추와 갓은 얼어서 끝. 탱자묘목은 내년 봄에 시집을 보낼 예정이다. 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탱자묘목은 션찮다. 감나무 밭 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중 탱자열매도 비닐봉지에 넣어서 푹 삭이는 중. 댑싸리 1차로 말린 곶감은 ..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2. 12. 22:06

12/4- 곶감깍기, 김장하기, 김장 수육

11/28~12/4 콩이와 사위를 데리고 곶감을 몇개( 약600개) 깍았다. 스님에게 화엄사 설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무실에서 바라 본 지리산 노고단 시래기를 마저 걸어 놓았다. 김장 전 날 미리 수육을 먹어줬다. 이틀동안 절여 놓은 절임배추 각종 양념을 섞어 섞어 양념이 과하지 않게 비벼 준다. 그동안은 뒤에서 김장을 도와 주다가 작년 부터는 비비는 작업에 참여 하고 있다. 돌이 지난 손주는 엄마가 마음놓고 김장을 할수 있도록 농민신문을 보면서 여유롭게 앉아 있다. 지리산 샛길 순찰을 하면서 만난 산수유 열매 고추전 깍아 놓은 곶감은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겉을 말려주고, 시렁에 걸어 줄 예정이다.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2. 5. 22:40

11/27- 생일 (고추전과 연포탕, 호두파이) 무 시래기, 배추 절이기

11/21~27 탐방로 순찰 중 리본 제거 함께 근무하는 동료가 나눠 준 지리산 호두 생일 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고추전을 만든 콩이맘 설봉농장을 사랑해 주시는분이 대봉감 잘 받았다며 전해준 호두파이를 케잌 삼아서~ 한지형 마늘이 싹을 틔웠다. 설봉농장 이웃의 대봉감 한그루는 수확을 포기 남촌 열매 설봉농장 수분수 감나무 농촌살아보기팀 4기 마무리 모임을 하면서 만난 피라칸사스 열매 다음주 화요일 김장을 위하여 배추를 미리 따 놓았다. 무 시래기도 몇개 걸어 놓고 국화꽃 낙지 연포탕 3기 농촌살아보기팀의 고00님이 만든 구례 적응기 동영상을 시청. 구례에서 제대로 정착 하기를 기대 해 본다. 천은사와 화엄사 자연해설 안내판을 깨끗히 닦아 놓았다. 화엄숲길에는 여기저기서 오색 딱다구리가 먹이 사냥에 여념이 ..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1. 28. 12:47

11/20- 불법 엽구 수거, 홍매화를 캐고, 곶감 감

11/14~20 불법 엽구 수거를 위하여 피아골 중대마을을 다녀왔다. 산수유 열매가 잘 익었다. 수작업으로 산수유를 따는 일이 만만치 않다. 아직도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불법 엽구를 설치하고 있다. 데크 앞 파고라에 씌워 놓았던 차광망을 벗겨 놓았다. 읍내로 국밥을 먹으러 다녀 오면서 숲 유치원 졸업식.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두 예쁘게 보이니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시설물 점검 자주 다니던 화엄숲길에 작살나무 열매가 이리 많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대봉감이 홍시가 되어 맛있게 잘 먹고 있다며 사진으로, 문자로 알려 주시니 그저 고맙다. 울타리 옆에 있던 홍매화 두그루를 조경업자에게 팔았다. 다른곳에서 더 빛나는 나무가 되기를 바래본다. 지난 태풍에 꺽어진 대추나무에 한가지 남은것을 잘 세워 주었다. 옆옆집..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1. 21. 21:26

11/13- 농업인의 날, 구례 오이, 가을비가 내린 지리산

11/8~13 2022년 대봉감 수확과 판매를 모두 마치고, 하우스 내부도 정리를 하였다. 콘티 박스로 3개가 남았었는데 지금은 없다. 홍시도 주변에 모두 나눠주고~ 국립공원에서 흡연을 하면 벌금이 어마무시하다. 서식이 형님과 국밥에 소주 한잔씩 하고, 캠핑카에서 차 한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광평마을 멋진 최석환 형님이 4H 장학금 전달 하는 모습 부페식 점심, 요즘 먹는 량이 조금 늘었다. 출품한 농산물 오이는 내고향냉천리님이 생산한 농산물 노령층이 많아 지면서 예년에 비해 참가하는 군민들 숫자가 점점 줄어 든다. 설봉농장 국화꽃 내고향냉천리님이 애써 키운 오이를 맛 보라며 가져왔다. 김장 채소 밭 무가 제법 굵어 졌다. 쪽파가 잘 안되는데 올해는 나름 성공 하였다. 양파 모종 오랫만에 가을비가 내린..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2022. 11.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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