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치악산 일기(3)-내가 만든 숫돌받침
2007.12.07 by 설봉~
[스크랩] 치악산 일기(2)-장작 난로 불 붙이기
2007.12.06 by 설봉~
[스크랩] 치악산 일기(1)-치악산에 둥지를 틀기까지 과정
[스크랩] 새로운 둥지--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2007.12.03 by 설봉~
"화장실에 전구 나갔는데........." "콘센트가 왜이러지........." 우리집에서 제가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콩이맘이 알아서 척척 해놓거든요. 그러던 제가 오늘 드디어 한건 처리했습니다. 일명 숫돌 받침대. 주방기구 매장에 6~8천원짜리 번듯한것이 있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료:굴..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7. 12. 7. 22:39
강산에 가게 크기가 60평. 석유 온풍기 2대로 돌리면 기름값이 만만치 않고 전원카페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난롯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기름값도 절약할겸 조금 성가시기는 하지만 장작난로를 때기로 합니다. 1톤차 한대에 12만원. 목재소에서 아예 잘라서 가져다 주는데 용달비는 별도로 3만원 ..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7. 12. 6. 22:42
원주에서 바라본 눈쌓인 치악산 정상 비로봉 잘나가던? 막회집을 그만두고 치악산 자락에 둥지를 틀게되었습니다.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치악산으로 내려와 경쟁자가 생기는 바람에 가계약을 마친후 다음날 <콩이=지은이>를 데리고 아빠 엄마가 이곳에 살고 싶다는 의견을 말해주니 처음에는 ..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7. 12. 6. 22:41
이글은 엠파스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강구막회를 운영한지 어느덧 5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번달말까지 운영한 다음 저는 치악산 자락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됩니다. 요즈음 찾아오시는 단골분들에게 제 소식을 전하면 하나같이 아쉬워하며 또한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것을 보면 음식장사를 하..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7. 12. 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