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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 12/31- 신축년 한해를 보내며

    2021.12.31 by 설봉~

  • 12/26- 편안한 겨울일상

    2021.12.27 by 설봉~

  • 12/19- 패화석 비료 살포, 첫 눈, 어묵무국 끓이기

    2021.12.20 by 설봉~

  • 12/12- 무차덖기, 섬진강 산책, 3차백신, 부대찌개

    2021.12.13 by 설봉~

  • 12/5- 구례 옛 사진전, 혼자 살아가기

    2021.12.06 by 설봉~

  • 11/30- 손주와 첫만남, 남대문, 매실나무 전정, 배춧국 끓이기

    2021.11.30 by 설봉~

  • 11/24- 곶감걸기, 무차 만들기, 무시래기, 김장하기, 생일음식

    2021.11.24 by 설봉~

  • 11/19- 콩탕, 곶감깍기,통영여행, 농장 진입로 공사, 굴비고추장장아찌

    2021.11.20 by 설봉~

12/31- 신축년 한해를 보내며

12/27~31 광평마을 작은 저수지 포강의 겨울 돌을 던져도 깨지지 않을만큼 얼음이 얼었다. 겨울이지만 춥다가도, 이내 다시 포근해지기도 하는 지리산 자락 구례는 요즘 표고버섯을 키우는 농가가 많이 생겼다. 배지에서 키운 표고버섯이 1키로에 만원. 이 겨울에 내가 할일은 하루에 한번씩 닭 모이를 주는일과 산책하기가 전부인 한가로운 일상이다. 서시천 산책 날씨가 추워서 걷는이가 별로 없다. 백로와 오리들의 천국인 서시천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 지리산은 잔뜩 흐려 있다. 예보와 다르게 밤사이 살짝 눈발이 날리다 말았다. 2021년을 보내면서 뒤 돌아 보니 예쁘고 귀한 손녀를 만난것이 제일 기쁜일 이고, 설봉과 콩이맘 모두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보낸것 같다. 지난 일년동안 설봉농장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2. 31. 09:57

12/26- 편안한 겨울일상

12/20~26 콩이맘이 일주일만에 구례로 귀가하여 오랫만에 화엄숲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지난 8월에 태양광을 설치하였는데 약4달만에 상계계량기를 달아줬다. 이제부터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쓰고 남으면 적립할수가 있다. 콩이맘이 집에 있으니 생선구이도 식탁에 올라온다. 아는분이 굴을 보내줬다고 동네분이 불러서 맛나게~ 내년 1월이 손주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는 달이다. 며칠후 애기 보러 올라갈 콩이맘이 미리 준비를 한다. 서시천에서 바라 본 노고단 서시천 짙푸른 물에 오리들이 평화롭게 놀고있다. 동지팥죽- 쌀이 들어간것을 좋아하는 나 새알만 들어간것을 좋아하는 콩이맘 문어와 생대구를 구입 하였다. 문어내장국물+생대구 내장 라면 12월23일 겨울이지만 구례농부는 경운기로 밭을 갈고 있다. 80후반의 연..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2. 27. 09:49

12/19- 패화석 비료 살포, 첫 눈, 어묵무국 끓이기

12/13~19 새해 달력. 콩이맘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달력이다. 제1기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지막 회의 후 기념촬영. 사성암 활공장에서 바라 본 섬진강과 구례 치악산에서 카페를 할때 만나 뵈었던 지성아빠나눔세상의 빈자리님이 구례를 방문 하셔서 안내 해 드렸다. 패화석 비료가 들어 왔는데 새로 자갈을 깐 도로가 덜 다져져 빠졌다. 농협에서 트랙터로 패화석 비료를 농장에 살포까지 해주었다. 섬진강 산책 오리가 찾아 온 섬진강 12월 17일 아침에 눈이 살짝 흩날리다 말고, 저녁에도 겨우 이만큼 내렸는데 첫눈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 구례 오일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노고단 풍경 콩이맘이 일주일만에 귀가 하는 날이라 어묵 무국을 끓여 놓았다. 왕시루봉에 걸린 보름달이 예뻐서 사진을 찍으려니 구름속으로 숨어 ..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2. 20. 10:16

12/12- 무차덖기, 섬진강 산책, 3차백신, 부대찌개

12/6~12 추수를 마치고 밀씨를 뿌린 논에 어느새 푸른 새싹이 올라왔다. 방앗간을 차지한 비둘기 참새는 방앗간 밖으로 밀려났다. 무차를 덖어 왔다. 끝물 고추도 방아를 찧었다. 무차 4개만 넣으면 몇번을 우려서 하루종일 마실수가 있다. 재생 자갈 사이에 섞여 들어온 쓰레기를 주우니 꽤 많다. 섬진강 산책 오산과 섬진강 노고단 코로나 3차 백신은 모더나를 접종 하였다. 서시천 산책 이틀 연속 서시천을 걸었다. 사철나무 열매가 꽃처럼 예쁘다. 손주를 돌보느라 떨어져 지내던 콩이맘이 오랫만에 집에 오는날이라 부대찌개를 끓여 놓았다. 경운기 기름도 가득 채워 놓았다. 겨울철엔 농기계의 경유는 채우고, 휘발유는 비워 놓는게 좋다. 영하 3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 간다는 예보에 밖에서 사용하는 모터의 물을 모두 ..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2. 13. 09:36

12/5- 구례 옛 사진전, 혼자 살아가기

12/1~5 핑크뮬리도 색을 모두 벗어 버리고 겨울 준비를 하고있다. 마을 방송 스피커를 교체 하였다. 혼자계신 노인이 응급 리모콘 스위치를 누르면 화면에 표시가 된다고 한다. 읍내 다녀오는 길에 노고단에 눈이 쌓여 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 노고단이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운무에 쌓인 노고단은 흰눈이 쌓였다. 설봉농장엔 눈발이 살짝 날리는듯 하다가 말았기에 아직 첫눈이 온 것이 아니다.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통영 서피랑 마을이 있는 명정동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면세유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가을걷이를 마친 논. 수확한 볏짚을 썰어서 논에 넣고 갈아 놓았다. 이렇게 농사 지은 농부의 쌀을 사서 먹는 소비자는 행운이다. 지리산 풍경 마을 회관에 씨감자를 신청하러 갔다가 ..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2. 6. 09:20

11/30- 손주와 첫만남, 남대문, 매실나무 전정, 배춧국 끓이기

11/25~30 지난 10월9일에 할아버지가 되었는데 50일이 다 되어 손주를 만나러 갔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기분인데 참 좋다. 구례에서 생일상은 받았지만, 콩이가 준비한 케잌으로 다시한번 생일 축하~ 기계가 흔들거리며 아기를 돌보고 있다. 육아에 지쳤을 콩이와 사위는 잠자러 들여 보내고 콩이맘이 손주를 돌보고 있다. 잠이 많은 설봉도 두어번 불려나가 2시간씩 손주를 돌보았다. 아기 보기는 역시 농사보다 조심스럽고 힘들다. 이틑날 저녁에는 산악회 오랜 지인들과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례로 오는날은 시간이 조금 남아 남대문 시장도 구경 하였다. 얼른 구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구례 오일장을 다녀와 점심은 낙지라면으로~ 콩이맘은 당분간 손주를 돌보느라, 이제부터 구례에서 설봉 혼자..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1. 30. 20:33

11/24- 곶감걸기, 무차 만들기, 무시래기, 김장하기, 생일음식

11/20~24 송이버섯 전골 반찬- 빈자리엔 생선이 나온다. 워드코로나라 작은 모임에 더러 참석한다. 올핸 감을 다 팔고 남은게 없어서 곶감을 100개도 깍지 못했다. 비 예보가 있어 김장배추를 미리 따 놓았다. 무도 캐고 무 시래기도 50개쯤 걸어 놓았다. 겨우내 먹을 무는 신문지와 비닐로 싸서 저장고에 보관 시장통닭이 땡겨서~ 배추 절이기 배추 약40포기 절이는데도 은근히 힘이 든다. 예전에 1,200포기 절임배추를 어찌 감당했는지 까마득하다. 무차용 무도 썰어서 1차로 건조기에 돌려준다. 산책중에 만난 오래돤 건물이 만든 멋진풍경 오일시장에서 감장꺼리도 장만하고, 호떡도 하나씩~ 무차용 말랭이는 건조기에서 10시간 정도 몸을 말리고, 다시 햇볕에 몸을 내맡긴다. 참쌀 새알 끓는물에 익힌 다음 카스..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1. 24. 22:51

11/19- 콩탕, 곶감깍기,통영여행, 농장 진입로 공사, 굴비고추장장아찌

11/15~19 콩을 불려 갈아서 두부와 함께 넣어서 끓인 콩탕이 맛나다. 올해는 곶감깍을 감이 별로 없어 100개도 깍지 못하였다. 관광두레 구례여행팀이 통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곳은 세병관 통영이랑 대표님의 이순신 장군 스토리텔링 해설 케이블카 이곳에서는 귀신잡는 해병에 대한 스토리텔링 해설 해저터널에서는 통영 60분투어 해설 대문 입구 자리에 집을 짓기 위하여 기초공사 시작 대문도 없애고 시원하게 정리한 모습 오수관 연결 공사 설봉농장 새로운 진입로 공사 두대의 굴삭기 사이에 보이는집이 첫번째로 지은 설봉의 농가주택이다. 우측이 올해 완공한 두번째로 지은 이웃집이고, 왼쪽이 이번에 세번째로 새로짓는 이웃집이다. 진입로에 자갈도 새로 깔았다. 자갈이 다져지기까지 당분간은 차량 출입이 많이 ..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2021. 11.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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