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12
추수를 마치고 밀씨를 뿌린 논에 어느새 푸른 새싹이 올라왔다.
방앗간을 차지한 비둘기
참새는 방앗간 밖으로 밀려났다.
무차를 덖어 왔다.
끝물 고추도 방아를 찧었다.
무차 4개만 넣으면 몇번을 우려서 하루종일 마실수가 있다.
재생 자갈 사이에 섞여 들어온 쓰레기를 주우니 꽤 많다.
섬진강 산책
오산과 섬진강
노고단
코로나 3차 백신은 모더나를 접종 하였다.
서시천 산책
이틀 연속 서시천을 걸었다.
사철나무 열매가 꽃처럼 예쁘다.
손주를 돌보느라 떨어져 지내던 콩이맘이 오랫만에 집에 오는날이라 부대찌개를 끓여 놓았다.
경운기 기름도 가득 채워 놓았다.
겨울철엔 농기계의 경유는 채우고, 휘발유는 비워 놓는게 좋다.
영하 3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 간다는 예보에 밖에서 사용하는 모터의 물을 모두 빼 놓았다.
요 며칠 조그만 새가 차에 똥을 싸 놓아서 그물을 쳐 놓았다.
흑돼지 삼겹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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