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다육이 꽃
2010.12.31 by 설봉~
12/30-환상의 눈꽃산행(화엄사-노고단)
2010.12.30 by 설봉~
12/28~29-생선회,만두빚기,목초액
2010.12.29 by 설봉~
12/27-눈내린 지리산 (연기암 산책)
2010.12.27 by 설봉~
12/25~26-참치회, 탱자나무 잔가지 태우기 완료
2010.12.26 by 설봉~
[스크랩] 12/23-귀농인 모임
2010.12.24 by 설봉~
12/22-불놀이야~
2010.12.22 by 설봉~
12/21-동지 팥죽
2010.12.21 by 설봉~
오후에 콩이가 주문한 다이어리와 책이 택배로 배송되었다. 겉박스도 젖어있고 박스안의 내용물도 젖어있었다. 심지어 얼음이 그대로 있기까지. 아무런 말도 않고 택배를 툭 던져놓고 가버린 D택배사 직원. 다시불러서 어째 이렇게 보관한 물건을 그냥 던져두고 갈수있냐고 물어보니 "저희도 박스안..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31. 20:35
어제 노고단의 눈이 햇살을 받아 유난히 반짝이는 모습에 반하여 강0님과 권00회장님 부부와 노고단에 오르기로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에 눈이 제법 흩날리고 있는데 권00 회장님은 산행을 포기하신다는 전화를 주셨다. 강0님에게 전화하여 산행이 취소되었다고 전하고 나 홀로라도 가려했더니..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30. 20:40
28일. 하우스에서 점심먹고, 진눈깨비가 내려 따듯한 이불속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권00 회장님의 호출이다. 김장을 하셨다고 부부몇팀을 부르셨는데 덕분에 오랫만에 생선회를 싫컷 먹었다^^ 이번에도 혜영님의 옆지기 강0님의 손을 한장 찰칵! 무시선......무졸임을 전라도에서는 이렇게 부른다고 한..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9. 19:50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만큼 쌓였다. 노고단 설경을 보러갔으면 좋으련만.... 그냥 연기암을 다녀 오기로 하고 콩이맘과 집을 나섰다. 계곡길은 좌측으로 올라가야한다. 체인젠을 차고 올라가라고 했더니 외려 걷기 불편하다고 그냥 간다는 콩이맘. 화엄사 위 능선에 설경이 먼저 눈..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7. 17:17
24일 하루는 날도 춥고 바람도 불고해서 시체놀이로 일관하고 크리스마스날도 하우스에 잠깐 나갔다가 바로 귀가 하였다. 맹숭맹숭 지나갈뻔했던 크리스마스날이었는데 콩이 학교친구 가족이 참치회를 마련하여 방문해주셔서 맛나게 보냈다^^ 회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콩이맘과 콩이몫까지 설봉이 먹..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6. 17:39
탱자나무 울타리 잔가지 태울게 이만큼 남았다. 반은 태웠고 바람이 불고 추워서 나머지는 다음주에나 태워야할것 같다. 구례오일장 뻥튀기는곳 겨울 간식거리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이 길게 늘어섰다. 현미 뻥튀기. 과메기....저녁에 귀농인 모임에 안주로 조금 준비했다. 간전면의 병호씨..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4. 18:28
오늘 지리산은 안개도 잔뜩 끼었고, 서리도 많이 내렸고, 무척이나 추운? 아침이다. 전동가위를 빌렸으니 9시에는 밭에 나가야지......그러나 지리산 자락은 아직도 오리무중 탱자나무 가지를 태우려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콩이가 대학생이 되더니 엄마 아빠 하는일에 적극 협조적이다^^ 전동가위를 몸..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2. 21:18
울타리 정리작업도 거의 끝나가기에 탱자나무 잔가지를 어찌 처리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태워버리기로 하였다. 요즘은 무작정 태워버리다가는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하여 면사무소로 전화를 하였다. "산자락 아래가 아니고 밭에서 태운다니 그냥 언능 태워 버리세요" "그게.....오늘 하루로 끝날것 같지 ..
지난일기/2010 지리산 귀농일기 2010. 12. 2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