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31
광평마을 작은 저수지 포강의 겨울
돌을 던져도 깨지지 않을만큼 얼음이 얼었다.
겨울이지만 춥다가도, 이내 다시 포근해지기도 하는 지리산 자락
구례는 요즘 표고버섯을 키우는 농가가 많이 생겼다.
배지에서 키운 표고버섯이 1키로에 만원.
이 겨울에 내가 할일은 하루에 한번씩 닭 모이를 주는일과 산책하기가 전부인 한가로운 일상이다.
서시천 산책
날씨가 추워서 걷는이가 별로 없다.
백로와 오리들의 천국인 서시천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 지리산은 잔뜩 흐려 있다.
예보와 다르게 밤사이 살짝 눈발이 날리다 말았다.
2021년을 보내면서 뒤 돌아 보니
예쁘고 귀한 손녀를 만난것이 제일 기쁜일 이고,
설봉과 콩이맘 모두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보낸것 같다.
지난 일년동안 설봉농장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12/27~31
광평마을 작은 저수지 포강의 겨울
돌을 던져도 깨지지 않을만큼 얼음이 얼었다.
겨울이지만 춥다가도, 이내 다시 포근해지기도 하는 지리산 자락
구례는 요즘 표고버섯을 키우는 농가가 많이 생겼다.
배지에서 키운 표고버섯이 1키로에 만원.
이 겨울에 내가 할일은 하루에 한번씩 닭 모이를 주는일과 산책하기가 전부인 한가로운 일상이다.
서시천 산책
날씨가 추워서 걷는이가 별로 없다.
백로와 오리들의 천국인 서시천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 지리산은 잔뜩 흐려 있다.
예보와 다르게 밤사이 살짝 눈발이 날리다 말았다.
2021년을 보내면서 뒤 돌아 보니
예쁘고 귀한 손녀를 만난것이 제일 기쁜일 이고,
설봉과 콩이맘 모두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보낸것 같다.
지난 일년동안 설봉농장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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