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12/4
콩이와 사위를 데리고 곶감을 몇개( 약600개) 깍았다.
스님에게 화엄사 설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무실에서 바라 본 지리산 노고단
시래기를 마저 걸어 놓았다.
김장 전 날 미리 수육을 먹어줬다.
이틀동안 절여 놓은 절임배추
각종 양념을 섞어 섞어
양념이 과하지 않게 비벼 준다.
그동안은 뒤에서 김장을 도와 주다가 작년 부터는 비비는 작업에 참여 하고 있다.
돌이 지난 손주는 엄마가 마음놓고 김장을 할수 있도록 농민신문을 보면서 여유롭게 앉아 있다.
지리산 샛길 순찰을 하면서 만난 산수유 열매
고추전
깍아 놓은 곶감은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겉을 말려주고, 시렁에 걸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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