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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곶감 걸기, 무 말랭이, 배추 전, 월동 준비를 끝낸 설봉농장, 산 위엔 첫 눈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12. 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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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

 

1차로 깍은 곶감 700개를 걸어 놓았다.

 

 

무 말랭이도 만들고

 

 

이달의 면세유 가격

 

 

무 말랭이는 건조기에 잠깐 넣었더니 반쯤 말랐다.

 

 

가늘게 썰은 무말랭이는 볶아 먹으면 별미다.

 

 

배추전

 

 

반달곰 해설사 4차 교육도 받고

 

 

해설사의 기본자세

 

 

회사 화장실에서 바라 본 새들의 모습

 

 

 

콩이맘 생일을 앞두고 피자와

 

 

스파게티로 미리 축하

 

 

곶감 말린 채반을 닦아 놓으면서, 겨울맞이 모터의 물을 빼 놓았다.

 

 

 

 

 

섬진강변 산책

 

 

둑방 보강 공사가 한창이다.

 

 

마늘, 얖파 밭

 

 

쪽파 밭

 

 

 

대파 밭

 

 

상추와 갓은 얼어서 끝.

 

 

탱자묘목은 내년 봄에 시집을 보낼 예정이다.

 

 

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탱자묘목은 션찮다.

 

 

 

감나무 밭

 

 

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중

 

 

탱자열매도 비닐봉지에 넣어서 푹 삭이는 중.

 

 

댑싸리

 

 

1차로 말린 곶감은 어느새 쪼글 거리고 있다.

 

 

2차로 깍은 곶감은 약 200개

 

 

시래기도 잘 마르고 있다.

 

 

옆밭의  감나무

 

 

 

새들이 신났다.

 

 

남천 열매

 

 

더덕 밭

 

 

12월11일 성삼재 올라 가는 도로엔 눈이 내렸다.

 

설봉농장은 겨울 준비를 모두 끝냈으니 이제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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