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9
사무실 직원이 솔방울을 주워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근사하다.
오일장날에 생대구 한마리를 구입 하였다.
이맘때 한번 먹어줘야 한다, 한마리 5만원
솜씨좋은 콩이맘이 끓였으니 그 맛이야 말해뭐해~
12월14일 지리산 아래도 첫눈이 살짝 내렸다
바닥에 살짝 보일 정도
노고단
당겨보니 제법 내렸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늙은 호박전
간전으로 귀농해서 절임배추와 김치를 담궈서 파는 지인이 김장 김치를 가져왔다.
서시천 산책
양파밭은 부직포로 덮어 놓은 콩이맘
김치찜 남은것에 국수를 삶아 넣으니 그 맛도 좋다.
콩이맘이 콩껍질을 벗겨서 순두부를 만들었다.
두번째 눈은 첫눈보다 제법 많이 내렸다.
매일 바라봐도 좋은 지리산 풍경
아침 출근전에 지리산에 불이 났다는 문자를 받고 출동 하였다.
다행히 능선위에서 불이 나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국립공원, 소방서, 산불진화대, 군청직원 등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였다.
헬기가 물을 뿌렸더니
소나무 가지도 부러지고, 물이 금방 얼어 붙었다.
산에서는 금연, 그리고 항상 불조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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