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맘이 기침 감기에 걸려 보양식을 챙겨주기로 합니다.
지리산 1,000m고지에서 채취한 고로쇠를 한말 구입.
토종닭과 마늘,밤을 넣고 고로쇠물을 부어 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닭이 잠길 정도로 고로쇠물을 부어주고 1시간 이상 푹 끓여 줍니다.
국물이 달작지근해서 죽을 끓이지는 않았고요.
설봉은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로쇠 백숙이 달고 맛있었지만 콩이맘은 설봉의 성의가 가상하여 겨우 먹어주네요.
그래도 고로쇠 닭백숙을 먹고 콩이맘이 얼른 감기를 떨치고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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