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6
토란을 열몇개를 심었는데 이만큼 수확 하였다.
요즘 호박이 마구 마구 쏟아져 나온다.
오일장에서 싱싱한 갈치를 한마리에 2만원 주고 구입하여 호박국을 끓였더니 별미다.
울타리에 2년 묵힌 참마를 캐는중
상당히 컸다.
깊이 박혀 있는것은 중간에 끊어 지고
1년생 참마는 요만하게 자랐다.
참마씨앗(영여자)
참마가 고소하니 맛나다.
내년에는 좀 더 심어볼까 한다.
생으로 보관하면 상할수가 있어 건조기로 말려 놓았다.
밥에도 넣고, 분말로도 만들 예정
수달관찰대 옆 논은 수확을 시작 하였다.
일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황사가 없어 너무 좋은 맑게 개인 지리산
배추는 건강하다.
달팽이를 잡아야 할때도 되었다.
늦게 심은 배추
갓
무
꽤 굵어졌다.
대봉감은 점점 익어간다.
예년보다 적게 달려 있어 콩이맘이 판매량을 가늠하기 위하여 하나씩 세어 볼 예정이다.
설봉농장의 가을은 이렇게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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