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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4- 송이,능이버섯전골, 팥죽, 억새, 절임배추밭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10. 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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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4

 

콩이맘 친구 아빠의 초대로 소고기와 맛난 삼겹살로 파티 ( 먹느라 소고기 사진은 빠졌다)

 

송이와 능이버섯 전골 까지 맛나게~

 

추수를 마친 논이 점점 늘어난다.

 

 

콩이맘이 팥주을 맛나게 끓여 놓아서 세 그릇을 비웠다.

한창 먹을 시절엔 팥죽을 일곱 그릇을 먹었던 추억이 남아 있다.

 

늦게 심은 배추도 통이 들어차기 시작

 

무밭

 

제법 굵어 졌다.

 

 

멀칭을 하지 않은 배추

 

통이 제법 들어찬 배추

 

대봉감

 

휑한 나무도 있다.

 

탱자는 땅에 떨어지고 있다.

 

 

억새가 아름다운 섬진강

 

 

섬진강물은 짙 푸른색으로 변하고 있다.

 

 

섬진강변 둑방에서 토지초등학교 아이들이 3키로 단축 마라톤을 하고 있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싸리.능이버섯전골로 점심을~

 

남도 반찬

 

 

몇년전 간전면 고향으로 귀촌한 젊은 부부가 절임배추를 한다고 설봉에게 자문을 구하여 밭을 다녀왔다.

무농약으로 키운 배추로 절임배추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조만간 소개글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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