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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1- 고추 6차수확, 오리고기, 피마주 나물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9. 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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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1

 

무싹이 바람에 쓰러져 북을 주는 콩이맘

 

시금치 파종

 

콩이친구 아빠가 오리고기를 포장해서 갖다줘서 맛있게~

 

도시 텃밭농부인 장부장이 피마주 나물을 말려서 보내줬다.

말려 놓은 정성이 눈에 보인다. 그만큼 은근히 고소한 맛이 나는게 매력적인 나물이다.

 

토지들판과 지리산

 

올 밤은 어느새 아람이 벌어졌다.

 

단호박 감자옹심이

 

김밥과 국수

콩이맘이 준비하는 새로운 메뉴로 살이찌는 가을이다.

 

고추 6차 수확.

이제는 거의 끝물이다.

 

배추밭

 

자라는게 하루가 다르다.

아니 아침 저녁으로 다르다.

 

감나무 밭

 

대봉감이 점점 굵어진다.

 

고추밭

 

곁가지에서 자란 무화과 나무

 

대봉감을 수확 할때쯤 익을라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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