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19
꽃무릇과 지리산 풍경
꽃무릇과 섬진강 풍경
지인에게 병든 고추밭을 걷어 놓을테니 배추 모종을 50개 정도 사다 심으라고 했더니,
배추 모종을 한판 사다놓고 며칠후에 심으러 온다고 해서...... 콩이맘이 심어 놓았다.
어린 모종은 사람으로 비교하면 어린 아기나 마찬가지다.
어린 아기를 혼자 며칠동안 냅두면 안되듯이 어린 모종도 그렇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그만큼 사람의 많은 손길이 필요한 작물이다.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길에 만난 저녁놀이 아름답다.
오산 방향
이제 해가 많이 짧아져서 퇴근후 저녁 산책은 어렵지 싶다.
상추
무
갓
어느새 청소년이 된 배추
맨 밭의 배추도 더디지만 잘 자라고 있다.
농작물 순시중인 콩이맘
대봉감
대추
왕대추다
오랫만에 맑은 날
콩이맘이 무를 솎아서
김치를 담궈 놓았다.
올해 설봉농장 고춧가루는 예년보다 약간 매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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