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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27 - 팥 칼국수, 예쁜 배추, 대추 수확, 더덕주 재탕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9. 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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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27

 

 

배추밭 헛골에 풀을 매는 콩이맘

 

콩이맘표 팥 칼국수가 참 맛있다.

 

오랫만에 6시에 일어나 추석맞이 마을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설봉농장 울타리 주변과 도로 주변의 풀도 정리 하였다.

 

이젠 밭이 잘 안보일 정도로 크게 자란 배추

 

참 보기좋다.

 

적당한 크기로 자란 배추 속잎을

 

뜯어서 쌈으로 먹으면 좋다.

 

대봉감

 

더위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풀이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늦게 심은 배추도 흙냄새를 맡고 잘 자라고 있다.

 

고추는 한번 더 따면 끝날것 같다.

 

익은 대추를 따서 말리는 중

 

5년 묵은 더덕주를 따라내고 더덕이 아까워 재탕으로 담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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