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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넓은 헛골엔 풀이 빽빽하다못해 지들도 서있을 자리가 부족하여 풀끼리 다투고 있다.
콩이맘은 양파를 수확중
알이크다.
양파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해서 요즘 제일 많이 먹고있다.
들깨도 싹을 밀어 올렸다.
옥수수가 잘 크고있다.
대봉감
모터집앞에 있는 양파밭에도 풍년이 들었다.
양파가 콩이맘 손보다 더 크다.
대파밭
매실
며칠후면 먹을만치 익을 살구가 가지를 땅으로 끌어 내린다.
6/16
감자전
매실장아찌가 설탕에 잘 녹았다.
용기에 담아서 숙성을 시키면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먹을수 있다.
출근전에 고추밭 헛골을 예초기로 깍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퇴근후에 나머지 고추밭 헛골을 열심히 깍았다.
저녁은 희배 형님과 하모 샤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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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이 씌운 포도봉지
배봉지도 씌우고
사과봉지도 씌워 놓았다.
사과는 꽃이 필때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열매가 별로 없다.
양파는 건조장 하우스에서 몸을 말리는중
꾸준히 제 할일을 하는 닭들
지난주에 수확을 하려다 일주일 미뤘더니 매실이 제법 탱글 거린다.
남고매실도 햇빛을 받지 못하는 부분은 푸른 매실이 많다.
황매실
감자밭도 이제 누런빛이 보이기 시작이다.
내일은 매실을 수확하고,
모레는 매실과 감자를 수확하고,
글피는 감자 수확을 어느정도 끝낼 예정이다.
이웃의 다른집들은 매실청을 담는다고 분주한 모습을 보일텐데,
그동안 재촉하지 않고 느긋히 기다려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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