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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바라본 설봉농장과 지리산
섬진강과 지리산
걷고싶은 맘이 절로 드는 섬진강 둑방길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처가 식구들이 모였다.
숯불로 애벌굽고, 불판에 다시 익혀서 먹으니 맛이 좋다.
일찍 도착한 식구들은 콩이맘이 감자싹 자르는 일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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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숙소를 잡고, 아침은 식당에서 재첩국으로~
가족들이 모였지만 이리하니 여러모로 편하고 좋았다.
가족들이 수달관찰대도 방문
콩이맘이 열심히 뜯은 쑥으로 만든 인절미가 맛나다.
보리밭
오랫만에 마산천 둑방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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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 수채화 수업에 데려다 주고
쉬는날 농장일을 할까 했더니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엉덩이쪽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혈압을 재보니 정상이다.
오른쪽과 완쪽팔이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
요즘 혈압을 재는 기계만 보면 습관적으로 혈압을 측정해본다.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그동안 천은사에서 사찰입구에서 받는 입장료가 아닌 도로를 막고 통행료를 받았기에
알게 모르게 구례군민들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피해를 많이 보았었다.
성삼재를 찾은 관광객들이 기분이 상해 구례에서 돈을 쓰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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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쪽 고관절이 아파서 달리기는 못하고 걷기를 자주하고 잇다.
푸르른 밀밭과 지리산
이팝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 한다.
동네 주변에도 올해는 감자싹이 제대로 나지 않은곳이 많다.
설봉농장에도 주문한 씨감자가 부족하여 두군데것을 심었더니 싹이 나는게 약간씩 차이가 있다.
강원도 종자용 씨감자가 상태가 더 좋다.
매실
고추밭
점점 숲으로 변하는 설봉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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