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26- 설봉농장 첫 예초, 고춧대 박기, 각종 모종심기, 성삼재 버스운행시간표

4/24

예초기를며칠전에  미리 시동을 걸어보았는데 막상 사용하려니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읍내 수리점에서 캬브레타 청소를 마치고 나니 정상가동이 된다.

마산면 보건소에서 혈압을 측정해보니 정상

집주변부터 2019년도 첫 예초를 시작 하였다.

세월이 지나니 잔디가 점점 세가 약해진다.

서시천으로 유채꽃 구경을 다녀왔다.

며칠 더 있어야 만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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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을 자리도 정리 하였다.

작년에는 사방을 빙 둘러 심었는데 올핸 두면만 심기로 한다.

주꾸미가 알이 있다고 하더니 아직 별로 안들었다.

고춧대도 열심히 박았다.

고추 다섯포기에 하나씩

고추끈으로 하나씩 묶어주면 된다.

가지,토마토등도 심고

참외도 네포기 심었다.

비가 살짝 내리는 섬진강과 지리산 풍경

어제는 여름날씨, 오늘은 초봄 날씨다.

감자밭은 씨감자를 두가지 종류로 심었는데 자라는 상태가 좀 다르다.

우측이 강원도 씨감자, 좌측이 사제 씨감자

우측

좌측

자라는 시기는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수확할 즈음엔 알이 굵게 잘 들기를 바란다.

매실도 점점 크게 자라고 있다.

감나무 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