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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9~12- 고추밭 멀칭, 청계는 알을 품고, 감나무 새순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4. 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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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침 출근전에 매실밭에 친환경 약제 살포

유황, 유화제, 은행잎 삶은것등 올해는 친환경 약제를 사용할 생각이다.

 

 

 밭에서 몇년을 골라내도 돌이 자꾸 자라고 있다.

 

 

 청계가 알을 품기 시작

 

 

 퇴근하여 감자밭 헛골에 풀쟁기를 밀어줬다.

 

4/10

 

 그냥 아름다운 구례 풍경

 

 

 쑥부쟁이 캐는 할머니

 

봉소마을 곳곳에 작은 나물밭이 자리하고 있다.

 

 섬진강도 예쁘다.

 

4/11

 

 트랙터가 빵구가 나서 콤퓨레셔로 바람을 넣는중

 

 빵구집까지 몰고가는데 결국 주저 앉았다.

 

 새로운 고무 튜브를 장착

 

 

 고추밭 만들기

 

 콩이맘이 키운 모종들

 

 풀이~~~

 

일하는라 힘들어도 이런맛에 견디고 있다.

 

4/12

 

 고추밭에 분수호스도 설치하고 비닐 멀칭도 실시.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간 비빔국수

 

 오전중에 예상했던 작업을 모두 마쳤다.

 

 오후엔 군청을 다녀오고

 

육묘장도 들러서 고추 모종을 살펴 보았다.

 

올해는 고추 모종을 약1,200주 정도 심을 예정이다.

보통 2,000주 정도 심었는데 올핸 규모를 줄였다.

 

 매실은 이제 새끼 손톱보다 좀더 크게 열매를 맺고 있다.

 

 

 설봉농장 모습

 

 황매화

 

 

 감자밭

 

 감나무 새순이 싱그럽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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