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콩이맘 수채화 수업에 바래다 주는게 일주일에 중요한 일과중 하나다.
복수초가 작년보다 열흘은 늦게 피었다.
광평마을 청장년회 모임에 인원이 세명 늘었다.
문수골 계곡의 고로쇠 물맛이 깔끔하다.
5반 부반장님 사무실에 설치해 놓은 노래방에서 잠시 친목도모
내일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 너무 놀았나보다.
2/27
광주를 다녀왔다.
실업급여를 5개월 받을수 있지만 자연환경 해설사 자격증을 따 놓았으니 한번 도전.
저녁에는 구례 귀농귀촌 협회 모임에 참석.
40여명 참석 하였는데 초창기 멤버는 나혼자 나왔다.
행복으로 가는 구례.
귀농 8년차인데 아직 구례로 귀농한것을 후회 한적이 없는것을 보니 나름 잘 살아내고 있나보다.
2/28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아침나절에 오일시장을 다녀왔다.
꼬시레기도 구입
취나물도 한접시 구입
취나물 파시는 할머니가 교회 다니라며 보리건빵을 건네 주신다.
호두,왕대추,마가목 묘목도 한주씩 구입
꼬시레기가 냉면처럼 쫄깃하니 맛나다.
취나물은 하우스 재배라 그런지 향이 부족하지만 나름 봄 향기를 맡아 본다.
종일 비가내려 쇼파를 침대삼아 누워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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