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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19~21- 대봉 감나무 전정 완료, 탕수육, 씨감자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2.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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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오전에는 감나무 전정을 하고, 오후에는 처갓집을 방문.

 

 콩이맘이 직접 만든 탕수육이 맛있다.

 

2/20

 

아침먹고 구례로 귀가

 

 저녁까지 감나무 전정 작업

 

 감나무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위로 자라고 있다.

 

2/21

 

마을 회관으로 비료를 받으러 나오라는 이장님 방송에 일찍 기상(7시30분)

농협 출자금 배당으로 복합 비료가 4포 나왔다.

작년에는 복합비료 3포,유박비료2포가 나왔었다.

 

 남원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교육도 받고

 

 수첩도 받았다.

 

 

 저온 저장고에 있던 씨감자를 싹을 틔우려고 실내로 들여 놓았다.

 

오후에는 감나무 전정 작업, 키를 바짝 낮춰 버렸다.

 

며칠전부터 미세 먼지가 있어서 그런지 목구멍이 칼칼하다.

 

 작년보다 며칠 빠르게 작업을 마쳤다.

 

 감나무 키를 낮췄더니 농장이 훤해 보인다.

 

 울타리가의 단감나무도 강전정

 

닭장옆의 대봉 감나무는 조경수 개념으로 키를 줄여 놓지 않았다.

2017년 전정 모습

 

2016년 전정 모습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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