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아침에 이장님 방송을 듣고, 메주콩 종자를 신청 하였다 (태광콩 5키로)
별로 살것도 없으면서 대목 장날 구경을 나섰다.
대목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꼬시레기는 명절 지나서 사먹기로 하였다.
새주소가 좋아요. 홍보부스
시장 구경하고, 호떡 2천원 어치 3개를 나눠 먹고, 불량과자 한봉지도 샀다.
새주소 홍보부스에서 양치세트와 물휴지를 하나씩 받아 들고 들어왔다.
눈이 제법 쌓여 있는 지리산
오후에는 둘레길을 거쳐 청냇골 뒤산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응달에는 눈이 녹지 않아 미끌~
지난 여름 계곡에서 누군가 평상을 펴고 쉬던 흔적도 남아 있다.
이곳에 움막 하나 지어 놓고, 며칠씩 지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골프 연습장 위 저수지
눈길에 미끄러울까봐 트럭은 골프장 옆에 주차.
전복 불고기 잡채.
2/14
명절맞이 마을 청소를 하자는 이장님 방송 소리에 일어나 아침 일출을 맞이한다.
설봉은 농장 주변 마을 진입로를 청소 하기로 한다.
어느틈에 많이도 버려 놓았다.
재활용과 비닐을 분리수거후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설날까지는 아무일도 안하려고 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매실나무 전정을 마친 잔가지를 태우려고 모아 놓았다.
날이 포근하니 지리산도 하얀옷을 벗어 버렸다.
매실나무도 유황압제를 살포 해줘야 한다.
동네 주변 산책 하느라 집 뒷편으로 나사사 바라본 풍경
광평마을 현수막
마산천 둑방길 산책
매실나무 전정을 마친 양춘 형님이 전정가위 날 가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은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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