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서리가 내린 아침풍경
낮 기온은 포근 하였다.
11/28
아침나절에는 배추 씻는 작업을 하고 콩이맘은 오일장으로
중고로 구입한 농업옹 운반기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을 교체하고, 엔진도 점검 하였다.
배추를 6~70포기씩 싣고 다닐수 있다.
배추 절이는 작업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난지형 마늘은 잘 자라고
양파는 비실거려 보인다.
미처 익지 못한 무화과는 나무에서 말라 버렸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으로 지리산 자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 하는 모습
절임배추 작업을 하다가 잠시 지체한 만큼 마무리가 늦어졌다.
나도 한마디 하긴 했는데 말 주변이 없어 자체 편집이 될 가능성이 많다.
11/29
성희롱 예방 교육도 받고
설봉농장 절임배추는 소금물속에 이틀동안 이렇게 잠겨 있다.
한번 사용한 소금물은 재 사용을 하지 않는다.
저녁에는 나무챔버 테마 콘서트 클래식 연주회 공연을 감상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1시간 정도 공연을 하였다.
11/30
아침나절에 배추 씻는 작업을 마치고 (제일 많은 23박스)
농협에서 면세 농기계 갱신을 하면서, 새로 구입한 운반차 면세유 신청도 하였다.
절임배추 주문 받은게 약 130박스 인데 이제 100박스 정도 처리를 하였다.
포장을 하고 남은 배추로 김장도 하다보니 짧은 겨울해가 금방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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