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고추말뚝을 뽑고
미리 잘라놓은 고춧대를 옆 이랑으로 옮겨 놓고
비닐을 걷기 위해 이 겨울에 예초기로 풀을 벤다.
비닐을 걷으면 분수호스가 있다.
고추밭 이랑은 아직 수분이 많이 남아 있다.
올해는 분수호스까지 설치했는데 수확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고춧대는 바람이 불지 않는날 불 태울 것이다.
설봉농장에 한그루 심은 치자나무에서 치자를 수확 하였다.
소화기 한대 장만
배추밭의 비닐도 모두 걷어냈다.
걷어낸 비닐은 마을 폐비닐 야적장에 갖다 버리면 된다.
고생했다며 콩이맘이 고구마 튀김을~
12/6
아침에 일어난 콩이맘이 온몸이 아프다며 온천엘 다녀 오자고 한다.
오랫만에 온천 나들이
노고단 게스트 하우스 정사장님을 만나 차 한잔 마시고 왔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조망이 멋지다.
계단벽에 그림으로 표현한 안내도
객실이 약 40개 정도 되며 세미나실도 갖춰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blog.daum.net/chosy1127/82
산동은 지금 산수유 열매를 수확 하느라 바쁘다.
설봉농장도 절임배추 작업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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