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7~8- 곶감 걸기, 탱자 울타리, 무 구덩이, 해창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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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주변 정리를 하다가 점심은 간짜장으로~

 

 2013년도에 설봉농장에서 키운 볼펜심같은 탱자묘목이 이만큼 자랐다.

 

 탱자 열매도 열렸다.

 

 울타리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다.

 

 잘 자란 나무에서 치자도 좀 따오고

 

나무가 크니 열매도 크고 색깔도 더 좋아 보인다.

 

 

 

 2017년 곶감 걸리 작업 완료.

약 2,400개 정도의 곶감을 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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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마지막 배추 절이는 작업을 마쳤다.

 

남은 수량은 약 40포기.

 

 무 구덩이에서 무를 꺼내는 모습

설봉이 이용하는 단골 방앗간집으로 절임배추 배달을 가면서.....

 

 

 느닷없이 택배로 도착한 해창 막걸리.

설봉농장 단골 고객분께서 농산물을 구입을 해주신것도 고미운데 막걸리까지 보내 주셨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내가 맘 놓고 먹을수 있는 그런 농사를 지을 생각이다.

 

저녁에는 자원 활동가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준분의 송별 모임에 참석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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