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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9~10- 눈길 걷기, 감말랭이 건조, 매실나무 전정, 절임배추 완료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12. 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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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산 아래는 맑음인데 성삼재에 올라오니 눈이 내린다.

 

 

 노고단 가는길

 

 상고대가 보기 좋다.

 

 새로 지은 노고단 대피소 화장실

 

 주말이지만 방문객이 별로 없다.

 

 

 눈이 더 내리면  다시 올라야 겠다.

 

12/10

 

 전날 콩이 외삼촌이 김장을 해서 가지고 갔다.

 

 점심은 수육으로

 

 콩이맘이 만든것은 뭐든 맛있다.

 

 감 말랭이를 건조중인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한다.

 

 매실나무

 

 우선 도장지부터 자르기.

 

 때론 무릎도 꿇어야 한다.

 

 높은곳은 나중에 사다리를 타고 정정을 해야 한다.

 

 2017년 마지막 절임배추를 포장하여 택배로 보냈다.

일단 내년에는 절임배추가 농사 품목에서 빠질 것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조기 말리는 그물망은 건조장 하우스로 피신

 

저녁은 피자로~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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