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길가의 민들레 홀씨.
바람을 제대로 타고 멀리 날아가면 40km까지 날아 간다고 한다.
퇴근 하면서
배추와
무를 바라보고
올해 농사지은 설봉농장 고춧가루로 만든 무 생채.
예년보다 약간 매운맛이 나지만 뒷맛이 아주 깔끔하다.
9/29
요즘 성삼재 기온과 습도
오후에 반가를 쓰고 일찍 퇴근 하였다.
이젠 배추가 자라는게 며칠 동안은 비슷해 보일것이다.
끝물 고추 조금 따다가 배추밭 헛골매기
9/30
콩이맘은 호박을 말리려고 열심히 칼질 중
나중에 가루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이들이 보기 좋으라고 울타리 밖의 풀을 깍았다.
내 구역을 벗어난 곳도 함께 깍았다.
내 마음도 개운하다.
고구마 한줄 캐보기
나름 예쁘게 잘 들었다.
꿀 고구마라 숙성을 시켜서 먹어야 맛이 좋다.
한고랑 심은 밤 고구마가 너무 크게 자라 캐기로 한다.
크기만 컸지 수량을 별로
콩이맘 수채화 선생님에게 분양한 고구마 밭
명절을 맞이하여 찾아온 손주들을 데리고 오셔서 몇개 캐보기 체험중
오후엔 끝물 고추 수확을 마치고 세척 작업중
오늘도 배추 인증 사진
대문옆 울타리엔 옆집에서 심어놓은 머루가 새카맣게 익어가고 있다.
설봉농장 울타리엔 탱자가 노랗게 익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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