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3/18~20-설봉농장의 매화꽃, 성삼재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3. 20. 23:47

본문

3/18

 

비가 내리는 지리산

 

설봉농장에는 매화꽃이 한창이다.

 

성삼재의 유래

 

종일 내리는 비로 시야제로

 

 

오후 늦게 산동온천방향

 

구례구역에서 성삼재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4월중순 이후부터 다닐것 같다.

 

콩이 사는모습도 보고 생일에 밥도 같이 먹으려고  밤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3/19

 

 

콩이 생일인데 늦게 일어날것 같아 케잌 테두리를 잘라 우리 먼저 아침으로~

 

 

점심 같이먹고 구례로 귀가 하였다.

 

 

목련꽃도 곧 활짝 터질것이다.

 

3/20

봄비를 흠뻑 맞은 매화꽃이 더 화사하다.

 

열매도 실하게 달렸으면 좋겠다.

 

 

산수유꽃과 매화꽃을 찾은 상춘객들로 성삼재는 하루종일 북새통이었지만 다시 평온을 찾았다..

 

"주차는 주차라인 안에~"

자신이 조금 편하고자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