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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15-농막 비닐씌우기, 향기를 나누는 걷기여행 14차(산수유꽃길 걷기)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3.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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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어제 바람 때문에 미뤘던 비닐 씌우기를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9시경에 대충 마무리 되었다.

양춘이 형님이 이틀동안 수고해준 덕분에 3년동안 비 샐 걱정이 없을것 같다.

 

비닐 씌우기 작업이 예상보다 조금 빨리 마무리되어 구례 걷기 여행에 동참.

오늘따라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내가 늦는 바람에 윤서아빠 혼자서 애를 쓴다.

 

 

처음 참석하시는분들 소개에 이어

 

오늘의 일정을 설명하고,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오늘 함께하는 사람은 26명

 

 

날씨가 참으로 포근하니 좋다.

 

오늘 걸을 코스는 밤재-편백숲계척마을-현천마을-산동면 사무소-나들이장터-반곡마을 산수유꽃 즐기기

 

산수유 시목지

 

 

윤서아빠의 해설

 

오늘 차량 봉사를 해주신분들

 

 

점심은 산수유 국수로

 

 

공식일정을 마치고 반곡마을로 꽃구경을~

 

 

 

 

내 눈에는 꽃보다 사람과 지리산이 더 먼저 들어온다.

 

더 멋진 사진은 윤서아빠 블로그에서 http://blog.naver.com/sswlim/220655633486

 

지난번 뉴스에 나온 원주 정형외과에 7~8년전에 방문한 기록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사차 피를 뽑았다.

 

산수유가 활짝~

 

오늘 비닐을 씌운 농막

 

 

 

오늘은 공부하는데 졸려서 혼났다.

 

 

갈색거저리라는 식용유충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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