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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16~17-성삼재-만복대-정령치 순찰 산행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3. 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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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성삼재-만복대-정령치 구간 시설물 점검 및 쓰레기 수거 산행에 나섰다. 

 성삼재에서 서북능선으로 진입하는 철문.

4월말까지는 산불예방 기간이라 통제 구간이다.

 

 

 폭설에 가지가 부러져 탐방로를 가로 막고 있는 나무도 치우고

 

 흔들 거리는 표지판도 바로 세우고

 

 

 마구 버려진 쓰레기도 수거 하였다.

 

 쉴만한 장소 주변에는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조형물도

 

 

 

 

 아쉬운대로 제거.

 

 

 

 

 

 쓰레기 봉투는 금방 채워진다.

 

 탐방로에 마구잡이로 걸려있는 리본도

 

 

 제거 대상이다.

 

 

 비박지 주변에도 어김없이 숨겨진 쓰레기가 가득

 

 

 

 

 

 

 

 묘봉치 헬기장

 

 

 점심은 김밥

 

만복대가 가까이 보인다.

 

 

 

만복대 아래 비박지 바위틈엔

 

갖가지 쓰레기가 마구 쏟아져 나온다.

 

 

바닥에 깔았던 비닐을 봉지삼아 수거

 

 

천왕봉과 반야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잔설은 이번주안에 모두 녹을것 같다.

정령치는 공사중

 

 

수거한 쓰레기들

 

 

노고단 가는길은 눈이 모두 녹았다.

 

3/17

 

 

성삼재 주차장 부근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는 다람쥐

 

 

국립공원 지역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수 없다.

 

 

활짝핀 수선화

 

콩이맘은 돼지감자와 초석잠을 잘게 잘라서 건조를 시키고 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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