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겨우내 게으름을 피웠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 하는것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탐방객이 적은 평일에는 시설물 보수작업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니 시설물들이 자주 파손이 된다.
겨우내 쌓였던 화장실 분뇨도 치우고,
산다화,목련,앵두,개나리,수선화등 몇가지 꽃들이 백화주 담금주 안으로 풍덩~
설봉농장의 토양에 농약 잔류량이 얼마나 되는지 검사 해보려고 준비
3/22
여전히 맑음을 유지하고 있는 당몰샘에서 식수를 떠왔다.
비닐을 대충 씌워 놓았던 도랑가의 미나리가 꽤 크게 자랐다.
그냥 자연그대로 인 미나리
할미꽃도 피고
설봉농장에 남아 있던 철쭉을 성삼재 주차장 주변에 심었다.
요며칠 일교차가 커서 공원안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이 설치해 놓은 고로쇠 채집봉투에 제법 물이 들었다.
저녁에는 채소 병해충 관리학 수업을 듣고
당도 측정도 직접 해보았다.
당도가 가장 높았던 작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30 브릭스가 넘는 마늘 이었다.
실험 결과
책자에 나온 자료
설봉농장에서 담근 김장 김치와 토양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도 교수님께 의뢰 하였다.
다음주에는 결과를 알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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