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이번 겨울은 궂은날이 유난히 많다.
무 말랭이 작업 잔재물
옷을 벗은 감나무
무 말랭이를 썰어 놓고 , 온천에 몸을 푹 담그고 오니 역시 구례에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일장에서 낙지 한마리 구입 1만원.
문어 대신 이라는 상인의 말처럼 크기가 꽤 크다.
12/24
건조기에 넣었던 곶감을 꺼내서 핀을 꼽고
건조장에 걸어줬다. 약600개
건조장에 있던 메주는 햇살이 부족해 보여 농막 하우스로 옮겨줬다.
간식은 찰떡.
초석잠과 돼지감자를 몇뿌리 캤다.
깨끗히 씻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
속노란 알배추
생배추를 가져 간다고 했다가 뒤늦게 취소한 바람에 아직 밭에 남아 있는 배추를 몇통 따다가 보관 하였다.
초석잠과 돼지감자로 담근 깍두기가 은근 맛나다.
크리스마스 이브 음식은 낙지잡채.
와인은 물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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