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무를 캐서
자르고
채칼로 밀어서
무말랭이를 만들고 있다.
건조기 한번 돌리는데 필요한 양의 무는 약 60~70개 정도, 대여섯번은 같은 작업을 해야 한다.
눈이 내리는 지리산
개발 선인장은 이맘때면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저녁에는 온천욕도 즐기고
개봉한 영화 히말리아도 감상 하였다.
감동적인 산악 영화 였다.
12/17
지리산은 하얀 고깔을 쓰고, 날씨는 오랫만에 겨울 답다.
무 말랭이도 썰어 놓았다.
영하의 날씨에도 지하수는 콸콸~
무 껍데기도 많이 나온다.
실험용으로 소금에 절여본 무 말랭이 재료.
집 뒤편에 걸어놓은 시래기가 제대로 말라 가고 있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 활동가 인증식이 있었다.
단체사진 찍기 직전.
저녁에는 구례 귀농귀촌 협회 송년모임을
새로운 집행부 선출
곰돌이 형님이 지난 4년 동안 회장으로서 수고 많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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