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첫 눈이 많이 내린 지리산.
배추가 눈속에 푹 파묻혔다.
지리산에 가고 싶지만 일이 바빠서 눈으로 감상
지인이 보내준 성삼재 사진
11/27
새로 들어올 식구를 맞이 하려고 집터를 닦았다.
절임배추 작업은 이어지고
저녁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산악안전 강사과정 교육에 참석,
금,토,일요일 3주간 전주로 교육을 받으러 다녀야 한다.
산악안전 및 구조, 응급처치등 배우고 익혀야할 과정이 많다.
11/28
찜질방에서 자고 토요일도 하루종일 교육을 받고 저녁에는 구례로 귀가
처 조카가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도저히 감당할수 없다며 밤 늦게 농장으로 데려왔다.
품종은 사모예드, 숫놈 6개월, 이름은 우디라고 한다.
더 이상 개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킨다고 했더니 가끔 내려와서 봐야 한단다. ㅜㅜ
11/29
일요일도 하루종일 교육을 받느라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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