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탱자로 술을 담궜다,
카메라 수리를 맡겨서 휴대폰으로 찍으니 색감이 낯설다.
나머지 멸치 액젖을 마저 내리는중
절임배추를 택배로 보내고 나면 조금씩 남게 되는데 미리 김장 양념소를 만들어 놓았다가 그때그때 김장을 한다.
소금간을 해서 말려 놓은 도루묵을 꺼내 숯불구이를~
저녁 공부
11/24
잠깐 해가 들어서 좋다 했는데 다시 비 예보에 절여 놓은 배추를 갈무리 하였다.
말려 놓은 도루묵은 진공 포장.
진딧물 공격을 당한 배추는 꽤 힘들어 한다.
심어놓은 배추의 약20% 정도 피해를 입었다. 닭을 다 줄수도 없고 그냥 폐기처분.
그래도 콩이맘이 질겁하는 벌레는 안보여서 다행이다.
절임배추 보내고 몇쪽이 남아서 수육을 삶아 학교에서 함께 나눠 먹었다.
11/25
비가 내리는 아침.
택배보낼 절임배추를 세척하여 농막 하우스로 이동.
도루묵 찌개
자원활동가 대회를 앞두고 활동가 모임에 참석.
국립공원 자원 봉사자 대회가 경주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산악안전 교육과 겹쳐서 아쉽게도 참석을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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