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초겨울 풍경
산수유 열매.
화단의 상추
내가 만든 도자기들이 가마에서 구워졌다.
12/2
절임배추 작업은 이제 95% 정도 완료 되었다.
생배추를 예약한 사람은 12월 중순경에 김장을 할것 같다.
전날 집에 가져온 도자기를 보고 콩이맘이 마음에 들어 한다.
콩이맘이 만든 도자기도 몇점 있다.
절임배추를 직접 가지러 오는분에게 드리려고 무를 뽑아 놓았는데 너무 크다.
비도 내리고 하여 영화 한편 감상하고 온천에 다녀왔다.
12/3
요즘 아침은 과일과 떡으로
전날 산동장으로 콩을 구입하러 갔었는데 장이 제대로 서질 않아서 구례 오일장에서 메주콩을 구입 하였다.
한되에 8,000원. 농산물 가격이 자꾸 떨어지니 농사 짓는 사람들은 정말 뭐 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 많이 해봐야 할 시기다.
가공이라도 하면 인건비는 나오겠지만 대부분 판로가 막막하니 그또한 쉬운일은 아니다.
콩이맘표 배추전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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