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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출범식에 참석
구례군에는 8명의 정책모니터단이 있는데 4명이 참석 하였다.
인원은 전국에 약 4,000명 정도 되는데 남자가 17%, 농축수산인이 2%.
오후3시까지 행사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도자기 수업을
3점 정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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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연구모임( http://cafe.naver.com/jigusum )에서 함께하는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걷기여행 3차 (구례구역-섬진강 벚꽃길-사성암) 꽃 소풍을 나섰다.
구례구역에서
구례구역은
구례구역에서 구례터미널과 성삼재행 버스시간표.
파란색 자전거길을 따라서 걸으면 섬진강 벚꽃길로 진입한다.
오늘 함께하는 일행은 여덟명
신월마을 잔수농악은 이곳 섬진강물이 잔잔히 흐른다고해서 잔수라고 불리우는데서 명명된것같다.
풍광이 아름다운 자전거길이라 그런지 평일에도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다.
벌써 두번째 고사리를 수확하고 있다고 한다.
바위에 뭐가 새겨져 있는데 흐릿해서 잘 안보인다. 한문도 잘 모르겠고...
저 바위에 새겨진 글귀라고 한다.
동해마을에서 죽연마을까지 이어진 섬진강 벚꽃길에 데크를 깔아놓아서 걷기에 안전하니 아주 좋다.
꽃눈길을 걷는 발걸음에 흥이 절로나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기에 손이 바쁘다.
꽃눈길이라 이름 지어본다.
벚꽃 축제장을 지나 죽연마을로 가는 둑방길.
좌우로 나무를 심었는데 벚나무나 산수유를 심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임무를 다한 경운기 추레라가 여름철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 해주고 비오는 날엔 지붕이 되어준다.
엄나무 새순이 올라온다.
죽연마을로 작년에 귀촌하신분이 차를 대접해줘서 한잔 마시고.
사성암에 올라 바라본 구례뜰
오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산왕전 바위는 관세음보살님 형상을 하였다.
소원바위
사성암의 멋진 모습.
평일인데도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문화해설사 윤서아빠와 함께하면 재미있는 해설은 덤으로 따라온다.
(윤서아빠의 후기글이 올라오면 링크할 예정이다.)
사성암에 오면 볼수있다.
오일시장에서 씨앗을 사고
역시나 콩이맘은 꽃집앞에서 지갑을 열고
설봉농장 보리수 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병아리는 이제 열흘정도 자랐으니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아직 날씨가 추운것 같아 좀더 두고 보기로
감자싹을 모두 꺼내줬다.
비온뒤에 버섯이 더 많이 얼굴을 내민다.
돚나물도 심고
앵초는 며칠 더 보고나서 백화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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