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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한마리를 품에 안고 가져온 병아리가 이제 날개도 살짝 자랐다.
오후에는 서시천 벚꽃길을 산책 하였다.
꽃구경하며 걷기에 이만큼 호젓하니 좋은곳이 없는것 같다.
서시천에 조성한 쑥부쟁이밭과
양귀비꽃밭
연초록의 버드나무가 예쁘다.
젊은 학생들은 꽃 아래서 팔짝~
꽃비가 내렸으니 이제 곧 나무에는 싹이 틀것이다.
서시천 아래는 산책로 공사를 하려는 모양이다.
감나무도 새싹을 올리고 있어
친환경 유황압제를 해줬다.
저녁은 삼겹살로~
올해가 회갑인 흑송 형님 쌍둥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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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려서 나도 종일 뒹굴 거렸다.
농부에게 비오는 날은 종일 놀아도 전혀 부담이 없는 휴일이다.
배꽃은 점점 화려해지고
다래나무도 싹을 틔우느라 힘을 내고 있다.
오늘 한일은 며칠전에 캔 더덕으로 술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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