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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 미용실에 데려다주고 오랫만에 도서관을 찾았다.
책 두권을 빌렸다.
반납 기한은 일주일인데 거기에 일주일 연장.
화엄사에서 문화해설사로 근무중인 윤서아빠와 차한잔 마시며 얘기도 나누고
조청에 가래떡이 제맛이다.
저녁에는 통화를 하다가 괜한일로 큰소리를 치다가 내 마음만 다쳤다.
상대 입맛에 맞게 대충 일처리를 해주면 되는데 내 입장에서는 더 잘해보려고 하다가 일을 만들었나보다.
아무튼 뭐든 속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운 내 스타일이다.
그런데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보여줄듯 말듯 깐족 거리는것은 딱 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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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례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관광과축제 활성화팀, 상권 활성화팀,주거지역 재생팀,청소년문화 활성화팀,음식문화 활성화팀으로 나눴다.
관광쪽으로 관심이 있어 좋은 강의를 들으려고 왔는데 교수님들의 참여와 공무원들도 상당수 수강 신청을 하였다.
1/28~29-뻥튀기, 펠릿난로, 잡채 (0)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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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7-거실에 찾아온 봄 , 화엄사, 길상암, 구례여행 연구모임 (0) |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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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9-시험도 보고, 된장도 만져보고, 고춧대도 태우고, 강의도 듣고 (0) | 2015.01.19 |
1/14~16-연기암 산책, 바른생활 시작, 꽃닭 알, 과메기 (0) | 2015.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