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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전에는 집에서 방콕.
점심을 먹고 온천을 하러 나섰다.
온천을 마치고 나와서 바라본 성삼재와 고리봉
여기 온천 티켓을 많이 사놓아서(유효기간 일년 사용권) 자주 와야 한다.
오느길에 오일장 구경.
호떡도 사먹고, 잡채 재료도 구입.
강냉이도 한봉(3,000원)
잡채 만들때 색깔을 맞추려고 당근도 캤는데 살짝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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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마을 조청 공방을 둘러 보았다.
설날에 선물세트 할만한것 찾는이도 있어 조청하고, 몇가지를 묶어서 만들어 보려고 궁리중이다.
그동안 열심히 자원활동가를 위하여 일해왔던 담당자가 인사발령으로 다른곳으로 가게되어 점심을 함께하며 송별모임을.
새로운 자원활동가 회장님이 간결하게 모임을 이끌어 주신다. 어쨌든 짐 하나 벗어 놓으니 한결 가뿐하다^^
병뚜껑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
오후에는 뭐좀 해볼까 했더니 비가 내린다. ㅎㅎ
작년에 새로 신축한 집에 팰릿 난로를 놓았더니 엄청 좋다고 하셔서 구경을 다녀왔다.
난로가격 80만원,연통 20만원, 설치비 20만원 합 12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펠릿20키로 한포에 약7,000원인데 하루 3시간씩 불 피우면 3~4일 땐다고 한다.
실내온도가 25도 정도 올라가서 덥다고 한다. 난로는 7년정도 보장 한다고 한다.
난로에 고구마,가래떡등을 구워 먹을수도 있어 아주 만족 한다며 우리에게도 설치할것을 권한다.
우리집에 어린아이가 없어서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쓸만한것 같기도 하다.
저녁에는 맛난 잡채로~
요며칠 연실 잘 먹으니 몸무게가 조금 빠지는척 하다가 도로 원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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