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3-고구마 포장, 고추 절임

10/12

 

콩이맘은 선별한 고구마를 담고, 설봉은 박스를 포장하여 전표를 붙였다.

월요일 오전까지 주문 하신분은 화요일에 설봉농장표 고구마를 받아 보실수 있을것 같다.

 

14일부터 4일간 교육을 다녀와야 하기에 이후 주문하신분은 다음주에 보내 드려야 한다.

생산량이 적을것 같아 판매 공지글을 늦게 올려서 그런지 주문량이 그리 많지 않다.

 

 

 고추 졸임이 맛있는데 더 이상 딸 고추가 얼마 없다.

한참을 서서 살펴봐야 겨우 한주먹 정도 손에 들어온다.

 

 무말랭이 반찬도 맛있는데 올해는 무를 많이 심지 않았다.

 

10/13

어제 못다한 포장을  아침에 마무리하여 오후에 택배 차량을 불렀다.

박스에 담고보니 예상했던 60박스 보다는 20박스 정도  더 나올것 같다.

 

 요즘 지리산은 저녁 6시면 어두워 지기 시작 한다.

 

 

 

 

 저녁에는 sns 교육을 받았다.

 

탑푸르트 단감 선별할 작업자  구인광고(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