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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고구마 수확,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료식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10. 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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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대추 몇개 수확하여 말리는중

 

 화분을 실내로 들여놓은 콩이맘은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고구마를 삶아 놓으니 수시로 손이 간다.

 

10/7

 

콩이맘 국민연금을 가입 하였다.

농업인 자격으로 가입을 하여 납부금 일부를 보조 받는다.

 

 보름 전날

 

 낮에 콩이맘이 혼자서 작업한 고추 마지막 수확물

 

 저녁에는 의료센터 직원들과 회식.

 

10/8

 

 

 

 

 

오일장 풍경.

 

 

 수확한 고구마를 농막으로 옮겨 놓았다.

좌측에 조금 쌓여 있는것은 호박 고구마. 나머지는 꿀 고구마.

꿀고구마는 모두 캤고, 호박 고구마는 아직 캐지않은게 조금 남아 있다.

캐고 보니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비율은 약 6.5:3.5 정도 될것 같다.

 

 수확을 마친 고구마밭.

 

 호박 고구마는 조금 남아 있다.

 

 감도 잘크고

 

 배추도 무럭무럭

 

 참 예쁜 배추밭.

 

 무밭

 

 무도 제법 크게 자랐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림 좋은 풍경

 

 가지가 휘어지게 감을 매달은 어린 나무가 애처롭다.

 

 오후에는 시민대학 수료식에 참석

 

 

 

 소감 발표

 

 

 

 

 

 

 

 수료증

 

 

 곰돌이 형님은  자원활동가로 도움을 주고 있다.

 

 

 

 

 

 

 

 

 

시민대학을 마쳤으니 내년에는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함께 하자고 권유하는중.

 

 

저녁에는 순천대 평생 교육원에서 지리산 생태휴양 해설사 과정 강의를 받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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