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화엄사는 아직 단풍이 별로지만 노고단은 옷을 갈아 입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활동중
며칠 비가 온다는 예보에 밖에서 말리던 들깨를 농막안으로 피신 시켰다.
고구마는 박스에 담지 못하고 그냥 바닥에서 몸을 말리는중
10/20
아침에 고구마를 열 몇박스 담아놓고 출근 하였다.
수요일에 쉬는날이라 주문받은 고구마는 그때쯤 택배를 보낼 예정이다.
요즘은 알도 낳지 않으면서 먹는것은 엄청 열심이다.
아래 사진들은 수확을 앞둔 대봉감 모습
배추도 잘 자라고
무도 쑥쑥 잘 크고 있다.
일요일날 콩이맘 혼자서 들깨를 베느라 팔뚝에 멍이 들었다.
저녁에는 소셜수다에 참석.
지난주 강의까지는 e비지니스 과정이었는데 이번주부터는 지리산 사람들 소셜 수다로 이어진다.
페이스북,페이스북 페이지,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채널,빙뭐뭐,케이파머스,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환경에 정신이 없다.
일단 배워는 뒀지만 sns는 지금까지 처럼 다음 카페와 카카오 스토리 위주로 간결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10/23~24-대봉감 시즌, 팥 수확, 절임배추 예약주문 (0) |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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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2-대봉감은 점점 크고, 고구마 택배, 지리산 생태휴양 해설사 (0) | 2014.10.23 |
10/14~18-지리산권 트레일 과정 & 마늘심기 & 탱자 (0) | 2014.10.18 |
10/12~13-고구마 포장, 고추 절임 (0) | 2014.10.14 |
10/9~11-고구마 수확 끝 & 문어, 하모 샤브 (0) | 201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