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2014 지리산권 관광 아카데미 지리산권 트레일 과정 4차 교육을 받으러 남원으로 출발.
구례에서는 곰돌이 형님,흑송 형님,윤서아빠 그리고 군청 손00계장님까지 다섯명이 참석 하였다.
장소는 남원 켄싱틴 리조트
명찰
첫날은 하루종일 강의를 듣느라 몸이 결린다.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 트랜스 워킹이 기억에 남는다.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먹고
저녁 시간 이후에는 자기소개 시간
지리산 자락 고을 그중에서도 개성 강한 구례팀은 단체로
10/15
둘째날은 지리산 둘레길 걷기(인월-매동-창원마을까지 약 20키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면 저녁에 간단하게 한잔. 숙소는 일성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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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도 지리산 둘레길 걷기(창원마을-서암정사-벽송사-금계마을 약20키로)
다음에 콩이맘하고 한번 더 오고 싶은곳이다.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씨. 아침저녁은 싸늘하고 햇살이 비추는 낮에는 덥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켄싱턴 리조트에서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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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실상사를 방문
아침 먹고 잠시 한가한 시간에 인터뷰하는 구레팀의 곰돌이 형님과 윤서아빠.
3박 4일간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윤서아빠가 멋지게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안구정화를 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swlim/220153522855
http://blog.naver.com/sswlim/220153541619
http://blog.naver.com/sswlim/220153564396
귀가후 농장을 둘러보니
콩이맘이 혼자서 농장을 잘 지키고 있었다.
귀농상담하러 방문한다는분이 바쁜일이 있다고 하여 내친김에 마늘을 심기로 한다.
트랙터와 경운기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마늘밭을 만들었다.
빈통을 굴리면서 땅도 다지고
비닐도 빵빵하게 씌우고.
밭이 작으니 수동멀칭기도 필요없이 호미를 이용하여 텃밭 가꾸듯이 일을 하니 재미있다.
마늘도 심고
흙을 얹어 구멍을 메우고
까치들이 말썽꾸러기들이라 새 그물도 씌워 놓았다.
역시 설봉농장이 제일 편안하고 좋다.
대봉감도 곧 수확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곶감을 깍으려고 대봉감을 심었는데 올해는 작은게 별로 없어 곶감보다는 생과로 판매할것이 많다.
15키로 한박스에 45과 전후로 들어가는 크기가 많지 싶다.
탱자도 줍고
저녁을 먹었는데 희배 형님이 생선초밥을 보내줘서 또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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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쉬고 출근하여 하루종일 열심히 일했다.
콩이맘은 한섬지(한려수도,섬진강,지리산) 걷기 마지막 날 행사에 참석
곰돌이 형님이 내 대신 데려가서 인월에서 실상사까지 걷고 건강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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