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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9-설봉농장 모습

지난일기/2014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4. 4. 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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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300주 남은 고추모종을 심느라 아침부터 콩이맘이 바쁘다.

 

 이제 비가 오기만 기다리면 된다.

 

 농장 모습.

점심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다.

 

4/28

 

아침나절에  살짝 내리던 비가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 하루였다.

 

 아기곰 놀이방 만들어 주기

 

퇴근하면서 바라본 지리산 노고단

 

밀밭과 오산

 

설봉농장의 자두

 

감자밭은 작년보다 자라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수확을 한달 열흘 앞둔 매실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감잎

 

비를 맞은 고추가 생기 넘쳐 보인다.

 

올해 심은 감나무에도 새순이 돋고

 

곤드레 한포기를 수확하여 된장국을 끓였다.

 

4/29

 

오늘도 비가 내린다.

 

 

 

반달곰 적응장의 연못을 청소 하느라 종일 바쁜 하루였다.

종일 비가 내려 아침나절과 자녁나절 모두 농장일은 하나도 못하였다.

 

 

산악회 회장 형님과 며칠전에 통화를 하다가 재고로 남은 등산 남방과 등산양말을 조금 보내라고 했더니 한박스가 도착 햇다.

장화를 신고 작업을 하다보면 양말이 자꾸 흘러내려 등산 양말이 작업용으로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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