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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원추리 꽃길 걷기 & 마을 대동회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7.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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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오후에 원추리꽃길 걷기 행사가 있는데 종일 비가 내렸다.

 

 그래도 행사는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비가 약간 소강상태에 들어가 원추리 꽃길을 걷기로 한다.

 

 체육관안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이고 많은 사람들은 걷기에 나섰다.

 

서시천변의  원추리꽃.

노고단은 이달말쯤에 오르면 노란 원추리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분수

 

 작년에는 기념품인 우산을 받지 못하여 서운했는데 올해는 하나씩 받기위해 일찌감치 줄을 섰다.

 

 우산을 하나 받아들어야 구례 군민이 된 느낌이 팍 든다.

 

 남여노소 구분없이 구례군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중 하나이다.

기념품으로 해마다 우산도 나눠주고 푸짐한 경품 행사도 있어서 그런것 같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을 위하여 서시천의 분수는 갖가지 모양을 내며 멋지게 솟구친다.

 

 서시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지리산.

 

 행사장인 실내체육관에 도착하여 간식도 받아들고 경품권은 곰돌이 형님께 드리고 철수 하였다.

 

2011년 7/8~9-원추리꽃길 걷기 행사 & 만두국

 

 

우리를 태워온  희배형님이 묵은지 감자탕으로 저녁을 사주셔서 잘 먹었는데 감자탕에 감자가 빠졌다.

 

 뭔가 부족하다고 한치에 맥주 한잔 더 하고 귀가

 

 경품권은 꽝~되고 저녁을 먹은뒤 곰돌이 형님과 산수농원 부부가 지리산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려고 설봉농장으로 방문.

지리산 종주를 떠나기전에 체력 점검차 7월20일날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거쳐 피아골로 하산하는 코스를 다녀올 계획이다.

 

7/7

 

광평마을 대동회가 있는 날이다.

마을 주민들께 인사도 드릴겸 대동회에 참석 하였다.

마을 입주금으로 쌀 한 가마니값을 내면 된다. 

 

 

 리 사무실에서 한컷.

 

광평마을 대동회 참석자중에 설봉이 제일 어린것 같다. .

결산 보고서를 보니 꽤 부자 동네이다.

 

 마을회관.

 

대동회를 마치고 식당에서 주문한 오리백숙으로 점심을 먹었다.

요즘은 젊은 부녀회원들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식당에서 주문하는게 편하다고 한다.

 

오후에는 고추밭에 방재작업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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