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고추 끈매기 & 곤드레밥

5/11

 

 하우스 고추가 많이 자라 고추끈을 매주려고 고춧대를 박아줬다.

 

 노지 고추는 나중에 끈을 매줘도 된다.

 지난번에 뜯은 곤드레가 다시 수확할 정도로  자랐다.

 

 옥수수도 이젠 방긋 거린다.

 

 지리산과 설봉농장.

 

 하루살이들

  

 아카시아꽃이 피었으니 참깨를 파종할 시기 이다.

마늘 비닐로 멀칭을 하였지만 한 이랑에 두줄 심기를 한다.

 

 노지 고추밭 헛골

 

 풀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참깨 파종은 콩이맘이 한다고 해서 고추밭 헛골을 풀쟁기로 신나게 밀고 다녔다.

 

 

 

 

 자색 감자와 수미 감자.

 

 감자꽃.

 

 감나무가 쑥쑥 잘 자라고 있다.

  

 콩이맘이 참깨 심을 동안 설봉은 진입로 주변에 돌 쌓기 작업을 하였다.

 

 농장 근처에 감나무밭이 임대로 나왔는데 성사 직전에 조카분이 임대 한다고 한다.

 

 감 농장 소개하느라 애쓴 병호씨와 부추전에

 

 곤드레 밥으로 점심을

 

 고춧잎 나물도 제법 맛나다.

 

 오후엔 방아다리 아래의 고춧잎도 따줬다.

 

 설봉농장 옆의 프로 농부가 파종한 참깨밭

 

 저녁엔 고추끈 묶기 작업을 하였다.

 

농장 진입로 주변 돌을 쌓았으니 자갈도 더 깔아줘야 한다.

 

방문객도 많았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많은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