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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1-머위 심기 & 부지깽이 나물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5.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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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고춧대를 땔나무 하시라고 한차 싣고 처갓집으로 장모님 모셔다 드리러 출발.

 

 장독대

 

 텃밭

 

 안마당 꽃밭

 

 처갓집 동네 풍경

 

 머위밭에서 머위를 캤다.

 

 부추도 뜯고

 

 

 

 머위 뿌리

 

 심기 전문 콩이맘

 

 농장에 뭘 심고나면 비가 내리니 이번에도 잘 살아 나려나.

 

 부지깽이 나물을 뜯어주고 예초기로 윗부분을 날려 주었다.

 

 탱자씨를 심어놓은 밭의 풀도 뽑아줬다.

 

 탱자씨가 발아하여 싹이 움트고 있다.

 

 지리산은 흐릿.

 

 부지깽이 나물이 맛있네.

 

 첫 수확한 부추도 맛이 좋다.

 

5/1

 

오전에 울타리 주변 정리하고, 농장 주변에 걷어놓은 비닐을 싣고 고물상에 갖다 줬다.

박스와 공병 그리고 쇠도 조금 내려 줬는데 돈줄 생각을 않는다. 비닐 쓰레기 버린 셈 치고 그냥 왔다.

 

오후에 나물반 교육을 마치고 나니 빗방울이 거세게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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