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20-땅콩심고, 탱자꽃

지난일기/2012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2. 4. 20. 10:23

본문

 4/20

 

오늘부터 일주일간  농장을 비우고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상추

 

 열무

 

 

 

  집 봐주러 오신 장모님께 농장 구경 시켜드리고, 콩이맘은 땅콩 심기에 바쁘다.

 

 

 

 참마는 아직 싹을 내밀지 않고 있다.

 

 취나물

 

 감자밭은 점점 푸르게 변하고 있다.

 

 2년생 매실나무에도 푸른잎 가득 봄이 찾아왔다.

 

 강한 바람에 무게가 상당한 볏짚 뭉치가 떨어졌다.

 

 봄비에 젖은 싱그러운 설봉농장.

 

 

 

 

 

 탱자꽃이 설봉농장 울타리를 하얗게 수놓고 있다.

 

오전에 주문받은 곰취 장아찌를 포장하여 택배로 보내고, 마음편히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쥔장없는 설봉의 지리산방을 지켜 주시길 바라고요. 지리산 귀농 일기는 다음주에 계속 됩니다.

 

관련글 더보기